가수 나비 신곡 ‘첫눈예보’ 공개…과거 가슴 발언 새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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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3일 00시 07분


가수 나비. 사진제공=맥심코리아
가수 나비. 사진제공=맥심코리아

나비, 신곡 ‘첫눈예보’ 공개

가수 나비가 신곡 ‘첫눈예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나비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신곡 ‘첫눈예보’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3월 발매된 '해도 해도 너무 했어' 이후 8개월 만이다.

나비의 신곡 ‘첫눈예보’는 설레는 첫눈이 내리면 나의 사랑도 첫눈처럼 내 곁에 온다는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곡으로 래퍼 제이켠이 피처링해 참여했다.

나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이켠과 함께. ‘쇼미더머니2’에서 활약한 실력파 래퍼 제이켠 오빠 감사해요! 나비의 ‘첫눈예보’ 많이 사랑해주세요. 첫눈은 언제 내릴까요”라며 자신의 신곡을 셀프 홍보했다.

한편 나비의 신곡 ‘첫눈예보’ 공개 소식에 누리꾼 사이에서는 과거 나비의 가슴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나비는 지난해 1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많이들 가슴 수술 했다고 오해하시는데 몸 쪽은 아예 손대지 않았다”며 “눈 위쪽만 세 땀 땄다”라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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