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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그날에’ 무료 배포, “독도 관련된 일에 분명한 소리 내기로 다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09:46
2014년 11월 13일 09시 46분
입력
2014-11-13 09:45
2014년 11월 13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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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그날에 무료 배포. 사진제공=진앤원뮤직웍스
이승철 그날에 무료 배포
가수 이승철이 일본의 부당한 처사에 항의하는 의미로 8월14일 독도에서 울려퍼졌던 평화송 ‘그날에’를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이승철은 12일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를 통해 “오늘 이 순간 이후부터 어느 누구든 무상으로 이 음원을 다운로드 받거나 배포 및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저 스스로는 우리나라 우리땅, 그리고 정당한 권리에 대한 무언의 압박과 처사에 대해 굴복할 의사가 전혀 없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독도와 관련된 일에 더 분명한 소리를 내기로 다짐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승철은 '그날에'로 향후 협업 음원에서 발생되는 수익 역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승철은 이에 해당 음원을 12일 오후 급히 신설한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theday140815)에 올리며 일제히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9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 입국 당시 4시간 가량 억류된 뒤 입국이 거부되는 일을 겪었다.
당시 출입국사무소 직원은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이 문제가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이승철의 독도 방문에 대한 보복이라는 비난을 샀다.
이승철 그날에 무료 배포. 사진제공=진앤원뮤직웍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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