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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채영, 이태임-클라라 기 죽일 ‘볼륨 S라인’…“옆라인 아찔하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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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09:56
2014년 11월 13일 09시 56분
입력
2014-11-13 09:56
2014년 11월 13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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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채영. 사진= 인스타일
라디오스타 이채영
배우 이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채영의 남다른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 7월 발간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환상적인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당시 화보에서 이채영은 주황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앉아 군살 없는 S라인을 자랑했다. 매끈한 팔다리와 대비되는 풍만한 볼륨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채영은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1986년 3대 섹시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MC 김구라는 “1986년 3대 섹시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인데 모두 키가 크고 비율까지 완벽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채영은 겸손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들 실제로 봤는데 몸매가 다 비슷비슷하다. 그냥 키 크고 다리가 막 뻗어 있으니까…”라며 은근히 자랑했다.
MC들이 “이태임, 클라라에게 지지 않는다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이채영은 “다 훌륭하다”고 해명하면서, “솔직히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인 건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와 3대 섹시녀 뽑힐 만해” “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클라라 몸매 우열 가리기 힘들다” “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클라라만큼 자신감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이채영. 사진= 인스타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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