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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원해 “과거 마트 아르바이트, 스카우트 제의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0:16
2014년 11월 13일 10시 16분
입력
2014-11-13 10:14
2014년 11월 13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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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해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김원해
배우 김원해가 과거 마트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12일 방송에서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배우 김뢰하와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해는 과거 무명시절 생계를 위해 마트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히며 “스카우트 제의가 물밀 듯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어떻게 판촉을 했냐고 물었고 김원해는 “별거 없다. 그냥 시끄럽게 하면 된다”고 대답했다.
김원해는 “쌀은 포장된 것을 사가면 되는데 사람들이 정육은 꼭 뭐가 좋은지 물어보더라. 그런데 나는 아르바이트생이라 뭐가 좋은 건지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원해는 “손님에게 고기는 비싼 게 좋은 것이라고 했다”며 “세상에 싸고 좋은 게 어디 있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해.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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