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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 3대 섹시녀’ 이채영, 과거 화보 보니…“눈 둘 곳 없는 볼륨 몸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0:29
2014년 11월 13일 10시 29분
입력
2014-11-13 10:16
2014년 11월 13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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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채영. 사진 = 맥심 제공
라디오스타 이채영
배우 이채영(28)이 1986년생 3대 섹시녀로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히면서 과거 화보가 주목받았다.
이채영은 과거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 모델로 발탁돼 고혹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구리빛 피부로 건강미를 뽐냈다. 이채영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채영은 12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986년생 3대 섹시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1986년생 3대 섹시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인데 모두 키가 크고 비율까지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봤는데 몸매가 비슷하다”라며 “솔직히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인 건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이채영. 사진 = 맥심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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