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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정말 예뻐…설레고 좋다”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1:07
2014년 11월 13일 11시 07분
입력
2014-11-13 11:05
2014년 11월 13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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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배우 이종석이 배우 박신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출연진 배우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종석은 ‘피노키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는 박신혜에게 “정말 예쁜 것 같아”라고 극찬했다.
이에 박신혜는 “이종석이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서 늘 기분을 좋게 해준다. 예쁘다는 말도 잘하고 잘한다는 말도 잘 한다”며 “나는 태어나서 이렇게 예쁜 남자배우는 처음 봤다”고 화답했다.
또 이후 진행된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에서 이종석은 ‘상대배우를 이성으로 느낀 적 있다?’는 질문에 “예”라고 답했고, 이는 진실로 밝혀졌다. 이종석은 “아무래도 멜로신을 찍거나 스킨십이 많으면 설레고 좋다”고 말했다.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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