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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섹시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화보 속 몸매 대결…승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1:29
2014년 11월 13일 11시 29분
입력
2014-11-13 11:25
2014년 11월 13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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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사진 = DL1961, 에스콰이어, 슈어 제공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배우 이채영(28)이 이태임-클라라와 1986년생 3대 섹시녀로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히면서 이들의 과거 화보가 주목받았다.
이채영은 2010년 청바지브랜드 DL1961 광고 화보를 통해 섹시한 힙 라인이 돋보이는 몸매를 공개했다.
이태임은 지난해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태임은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매력적인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7월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의 모델로 나서 매거진 ‘슈어’ 8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클라라는 스포티 섹시를 콘셉트로 결점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1986년생 3대 섹시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28), 이태임(28)인데 모두 키가 크고 비율까지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봤는데 몸매가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채영은 “솔직히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인 건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사진 = DL1961, 에스콰이어, 슈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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