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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 3대 섹시女’ 이채영-이태임-클라라, 수영복 몸매 대결 승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1:49
2014년 11월 13일 11시 49분
입력
2014-11-13 11:47
2014년 11월 13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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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채영. 사진 = KBS2 ‘뻐꾸기 둥지’, ‘결혼해주세요’, SBS ‘부탁해요 캡틴’ 화면 촬영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배우 이채영(28)이 1986년생 3대 섹시녀로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히면서 이들의 과거 수영복 자태가 재조명받았다.
이채영은 최근 종영한 KBS2 ‘뻐꾸기 둥지’에서 정병국(황동주 분)을 유혹하기 위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검은색 수영복 차림의 이채영은 아찔한 S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태임은 KBS2 종영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상대배우 이종혁을 유혹했다. 당시 대학 학과장의 딸 윤서영 역을 맡아 열연한 이태임은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고, 이후 해당 사진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 역시 과거 SBS 종영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비키니 스타일의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등장, 남다른 볼륨 몸매를 자랑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채영은 12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986년생 3대 섹시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1986년생 3대 섹시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인데 모두 키가 크고 비율까지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봤는데 몸매가 비슷하다”라며 “솔직히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인 건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와 3대 섹시녀 뽑힐 만해” “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클라라 몸매 우열 가리기 힘들다” “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클라라만큼 자신감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사진 = KBS2 ‘뻐꾸기 둥지’, ‘결혼해주세요’, SBS ‘부탁해요 캡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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