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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유리 ‘세바퀴’ MC 소감 “6개월 할 수 있을지 고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4:59
2014년 11월 13일 14시 59분
입력
2014-11-13 14:48
2014년 11월 13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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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사진 = 동아닷컴 DB
이유리
‘세바퀴’ MC를 맡게 된 배우 이유리가 소감을 밝혔다.
이유리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훅 들어온 초대석’에 출연해 MBC ‘세바퀴’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유리는 “드라마 끝나고 조금 쉬었는데 예능에서 많이 찾아주셨다”라며 “‘세바퀴’를 맡았는데 박미선 언니께 팬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최근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경림은 “박미선 씨가 녹화를 기쁘게 끝냈고 이유리 씨가 맡은 것을 축하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유리는 “박미선 언니가 ‘세바퀴’를 6년했다고 하더라. 저는 6개월 할 수 있을지 고비다”고 걱정 어린 마음을 보였다.
한편 ‘세바퀴’는 대대적인 프로그램 개편을 위해 MC 박미선과 이휘재가 6년 만에 하차를 결정했다.
두 사람을 대신해 새롭게 합류하게 된 이유리와 방송인 신동엽은 기존 MC인 김구라와 함께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이유리.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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