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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86년생 미녀들의 아찔한 몸매 대결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5:36
2014년 11월 13일 15시 36분
입력
2014-11-13 15:31
2014년 11월 13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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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배우 이채영이 동갑내기 클라라와 이태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채영은 클라라 이태임과 함께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로 거론된 것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영은 “다 비슷비슷하다. 키 크고 다리 길쭉길쭉한 스타일”이라면서 “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면서 “섹시 이미지가 나를 보는 선입견이 돼 버릴까 봐 데뷔 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몸매 관리 어떻게 하는 걸까?” ,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사람 몸매가 저럴 수 있나?” ,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3대 여신 맞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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