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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클라라와 3대 섹시녀’ 이채영, 완벽 몸매 관리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6:00
2014년 11월 13일 16시 00분
입력
2014-11-13 15:47
2014년 11월 13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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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사진 = 슈어 제공
이채영
배우 이채영이 방송인 클라라, 배우 이태임과 함께 1986년 생 3대 섹시녀로 거론되면서 몸매 관리법이 주목받았다.
이채영은 과거 패션 매거진 슈어와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채영은 완벽한 보디라인의 비결로 클래식 발레와 스트레칭을 꼽았다.
이채영은 “최근 발레를 시작했는데, 효과를 굉장히 많이 봤어요. 몸을 길게 늘여주는 동작이 많다 보니까, 몸매 라인이 정리가 되더라고요. 딱딱했던 라인이 부드럽게 풀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목선이나 어깨선도 예뻐졌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이것저것 많이 해서 근육량은 많지만 라인이 예쁘지 않아 고민인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운동이 발레에요”라고 추천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1986년생 3대 섹시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인데 모두 키가 크고 비율까지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채영은 “클라라, 이태임을 실제로 봤는데 몸매가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채영은 “솔직히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인 건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채영. 사진 = 슈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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