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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클라라와 3대 섹시女’ 이채영, 과거 피부 관리법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6:12
2014년 11월 13일 16시 12분
입력
2014-11-13 16:08
2014년 11월 13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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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사진 = 이채영 SNS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배우 이채영이 방송인 클라라, 배우 이태임과 함께 1986년생 3대 섹시녀로 거론되면서 피부 관리법이 재조명받았다.
이채영은 과거 패션 매거진 슈어와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채영은 매일 하루에 한 장씩 시트 마스크를 해서 보습 관리를 하고, 선블록을 자주 덧바른다고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채영은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서 촬영 내내 시트 마스크를 달고 살았어요. 밤에도 시트마스크를 한 다음에 촉촉한 수분 크림을 두껍게 바르고 잠자리에 들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입술 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눈에 보이는 곳 여기저기에 립밤을 두고 수시로 발라줘요. 각질이 일어나면 곧바로 정돈을 하는데, 레몬을 활용해서 각질을 제거하기도 하죠. 밤에 스킨케어를 마치고 립밤도 꼭 잊지 않고 바른 뒤 잠자리에 들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1986년생 3대 섹시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인데 모두 키가 크고 비율까지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채영은 “클라라, 이태임을 실제로 봤는데 몸매가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채영은 “솔직히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인 건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사진 = 이채영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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