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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주 “남편 리키김, 이렇게 힘들게 돈 버는 줄 몰랐다”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6:12
2014년 11월 13일 16시 12분
입력
2014-11-13 16:07
2014년 11월 13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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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촬영
류승주
뮤지컬배우 류승주가 남편 리키김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특집’ 2편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류승주는 남편 리키김과 장애물 경기에 임했다. 여유로운 리키김과 달리 류승주는 다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승주는 ‘출발 드림팀 시즌2’의 공식 에이스인 리키김의 명예를 실추시킬까봐 걱정했던 것. 류승주는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리키김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고 류승주는 “남편이 이렇게 힘들게 돈을 버는지 몰랐다”고 토로했다.
한편 류승주와 리키김 부부가 출연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류승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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