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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노수산나, 3년 교제 끝 올해 초 결별…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7:23
2014년 11월 13일 17시 23분
입력
2014-11-13 17:20
2014년 11월 13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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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배우 이희준(35)과 연극배우 노수산나(27)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올해 초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인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2011년 초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2년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과 가까운 한 관계자는 “좋지 않은 일이 생겨 헤어진 게 아니라 각자 활동이 바빠 사이가 소원해졌다”며 “지금도 안부를 물으며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안타깝다” ,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잘 어울렸는데” ,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준은 11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남자주인공 김창만 역으로 열연했으며, 노수산나는 현재 연극 ‘월남스키부대’에서 며느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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