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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김필 결승 진출, 심사위원 점수 가장 낮았지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5 12:47
2014년 11월 15일 12시 47분
입력
2014-11-15 12:42
2014년 11월 15일 1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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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김필.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슈퍼스타K6’ 김필
김필이 '붉은 낙타'로 놀라운 음악적 내공을 드러냈다.
14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임도혁, 김필, 곽진언이 대국민 추천곡 미션으로 TOP3 준결승전을 펼쳤다.
이날 김필은 국민이 선택해준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소화했으며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곽진언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열창했다.
김필이 ‘붉은 낙타’ 무대를 시작하기 전 원곡자 이승환은 "'붉은 낙타'는 자유와 저항의 의미다. 마음껏 싸워주시면 진정성이 전해질 거다. 김필 씨를 통해 많은 청춘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김필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김필 씨 보니까 스타성 가능성, 포스가 느껴져서 좋았다. 무대가 좀 어렵긴 했다. 이 무대를 쇼로 만들지, 원곡의 느낌대로 메시지를 전할지 정체성이 좀 부족한 느낌이긴 했다. 조금 아쉬웠다"라며 90점을 줬다.
김범수는 "김필 씨는 어떤 노래를 만나든 김필 씨가 재탄생시키는 재주가 있다. 이 노래도 사실 히트송은 아닌데, 매력적으로 잘 표현했다"며 95점을 매겼다.
윤종신은 "김필 씨 목소리는 어디다 갖다놔도 카리스마가 있다. 가능성 많이 봤다. 준비만 잘 되면 국제적 무대 나가도 되겠다 싶었다. 하나 아쉽다면 노래할 때 액션이 좀 밋밋하고 뻣뻣하다는 것이었다"라며 96점을 줬다.
백지영은 "아쉬운 점은 펼쳐져 있는 라인의 코러스와 풀밴드를, 김필 목소리가 빠져나오지 못하는 느낌이 있었다. 그래도 김필의 자신감과 몰입도는 정말 최고였다"라며 92점을 줬다.
이번 ‘슈퍼스타K6’ TOP3 준결승전에서는 임도혁, 곽진언, 김필이 각각 심사위원 점수 379점, 374점, 373점을 얻었으나, 온라인 사전투표와 대국민 문자투표를 합산한 결과 임도혁이 곽진언과 김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자로 선정됐다.
'슈퍼스타K6' 김필.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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