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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감귤따기 에이스 등극? ‘야무진 눈빛과 재빠른 손놀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6 16:35
2014년 11월 16일 16시 35분
입력
2014-11-16 16:35
2014년 11월 16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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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타블로 강혜정 부부의 딸 이하루가 감귤따기 에이스로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52회 녹화에서 타블로 강혜정 부부는 결혼 5주년을 맞아 딸 하루와 함께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감귤 수확 체험을 위해 농장에 입성한 하루는 복장부터 달인 포스를 뽐냈다. 검은 가죽재킷에 빨간 비니를 매치했다.
하루는 야무진 눈빛과 재빠른 손놀림을 선보였다. 가위질 솜씨로 감귤을 차례차례 정복해 나가는 하루의 모습에 강혜정은 “우와. 하루 잘해. 엄마보다 잘하는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감귤 수확에 빠진 하루의 모습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아이 좋아 둘이 좋아’ 편은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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