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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여왕’ 이파니, 주방에서 하이힐 신는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7 13:21
2014년 11월 17일 13시 21분
입력
2014-11-17 09:21
2014년 11월 17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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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이파니
모델 출신 배우 이파니가 주방에서 하이힐을 신는 이유를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16일 방송에서는 ‘무한변신녀’ 특집으로 방송인 비키, 가수 배다해, 모델 채자연, 배우 이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이파니는 주방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하며 “제가 앵글이 좀 높지 않냐. 하이힐을 신고 나와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원래 주방에 있을 때 하이힐을 신는다. 이렇게 하이힐을 신게 되면 항상 긴장하게 돼 각선미가 아름답게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파니는 “여자들은 참 피곤하게 산다. 그래도 미(美)를 위해 하이힐을 신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파니.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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