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윤소정, 故 김자옥 빈소에서 "비통한 마음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1-17 16:20
2014년 11월 17일 16시 20분
입력
2014-11-17 10:57
2014년 11월 17일 1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소정
씨
동아일보 자료 사진.
배우 윤소정이 故(고) 김자옥(63) 빈소를 찾아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윤소정은 故(고) 김자옥의 빈소에서 "김자옥은 내가 가장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윤소정은 "지난 번에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다니…"라며 아들의 결혼식을 못 보고 떠난 고인에 대한 애통한 심정을 전했다.
김자옥의 아들 오영환 씨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자옥은 향년 63세의 나이로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故 김자옥의 발인은 19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故 김자옥 빈소 동료들 애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가슴이 먹먹하다" "故 김자옥 빈소,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故 김자옥 빈소, 윤소정 발언에 가슴이 뭉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화재 참사 속 홍콩 입법회 선거 투표율 31.9%…역대 두번째로 낮아
‘손흥민 임신 협박 女’에 징역 4년 선고…법원 “유명인 이용한 범죄, 죄질 불량”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서 불…인근 야산으로 번졌다가 진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