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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형의 집’ 국내 최초 한·중·미 동시 방영… 오싹한 포스터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7 13:53
2014년 11월 17일 13시 53분
입력
2014-11-17 13:52
2014년 11월 17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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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밤 12시 국내 최초 한중미 공동방송 웹드라마 ‘인형의 집’ 1화가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방영됐다. ‘인형의 집’은 동화에 나올 것처럼 아름답지만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집을 유일한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람들은 누구나 너무나 일상적인 공간, 매일 지나치지 않을 수 없는 공간이 어느 순간 공포의 대상이 될 때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 이 집에 갇혀버린 한 소녀의 탈출기는 지극히 일상적이었던 공간이 어디까지 무서워질 수 있는지 보여주며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인형의 집’은 국내 최초 한중미 3개국 동시 방영 웹드라마, 국내 최초 소셜펀딩 도전 웹드라마, 국내 최초 소셜펀딩을 통한 시사회를 개최한 웹드라마 등 방영 전부터 국내 최초의 수식어를 무려 3개나 탄생시킨 바 있다.
‘인형의 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의 집, 포스터부터 무섭다” , “인형의 집, 3개국 동시 상영이라니 대단하네” , “인형의 집, 지금 빨리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총 12부작으로 16일부터 28일까지 일~금요일 밤 12시에 방영되며 그룹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 배우 선주아, 박선주, 김정석, 태국희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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