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는 내달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4 MAMA’) 간담회가 신형관 상무, 김현수 팀장, 한동철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동철 국장은 “아직까지 공연이 3주가 남아서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드릴 게 없다. 화제가 될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고민 중”이라며 “키스 퍼포먼스는 올해도 해보려고 한다. 기다려주시는 것 같아 더 진한 키스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2014 MAMA’는 ‘BEAT TV, 2014 MAMA’라는 콘셉트로 TV를 깨고 나온 음악 세상, 듣고 보는 TV를 넘어 함께 즐기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새로운 음악 세상을 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그동안 ‘MAMA’는 동서양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음악팬들과 아티스트들이 하나가 되는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온 만큼 올해 ‘MAMA’에서는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2014 MAMA’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4 MAMA, 올해는 누구지?” , “2014 MAMA, 기대된다” , “2014 MAMA,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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