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동’ 1차 포스터, 어우동으로 변신한 송은채 “고혹적인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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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7일 15시 28분


송은채 사진= 영화 ‘어우동’ 1차 포스터
송은채 사진= 영화 ‘어우동’ 1차 포스터
송은채

배우 백도빈, 송은채가 출연하는 영화 ‘어우동’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하 어우동)’ 측은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는 송은채의 모습이다. 송은채는 검은 한복과 붉은 마스크를 착용해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송은채는 극중 어우동 역을 맡았으며, 백도빈은 어우동의 남편 이동 역을 맡았다. 여욱환은 어우동을 향한 순애보적 사랑을 펼치는 무공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어우동’은 미모를 지닌 한 여인이 남편에게 상처받은 후 ‘어우동’이라는 이름의 기녀로 변신해 복수하는 과정을 그렸다. 12월 개봉.

송은채. 사진= 영화 ‘어우동’ 1차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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