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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출신 장재인 “오디션 프로그램? 아직도 살 떨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7 16:02
2014년 11월 17일 16시 02분
입력
2014-11-17 15:58
2014년 11월 17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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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사진= 장재인 페이스북
장재인
가수 장재인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7일 방송에서는 장재인과 뮤지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컬투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에게 “현재 방영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냐”고 물었다.
이에 장재인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잘 못 본다. 지금 봐도 예전 생각이 나서 살이 떨린다”고 대답했다.
장재인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내가 어렸을 때 저기 나갔었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TOP3에 오른 바 있다.
장재인. 사진= 장재인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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