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가슴 마사지 시범 “A컵에서 C컵으로 가능?”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17일 16시 18분


방송인 이파니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하며 직접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파니는 볼륨 있는 가슴을 만드는 비법이 있다며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라인을 손으로 쓸어 올려준다”고 말한 뒤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어 이파니는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며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볼륨업 운동이다.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이파니는 힙업 마사지도 선보이며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배다해는 자신의 몸을 스스로 마사지하는 것에 대해 민망해 하며 “절대 못하겠다. 결혼하면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파니 몸매 관리 비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파니 거침없네”, “이파니 가슴 성형아닌가?”, “이파니 마사지가 몸매 비결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집밥의 여왕 (이파니)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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