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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얼짱 알바, 남상미 아니라 내가 원조…내 앞에 손님이 가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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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09:47
2014년 11월 18일 09시 47분
입력
2014-11-18 09:47
2014년 11월 1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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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홍은희
배우 홍은희가 자신이 얼짱 아르바이트의 원조라고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7일 방송에서는 ‘예능 대세’ 홍은희 편이 그려졌다.
이날 홍은희는 “나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예식장 반주 아르바이트, 고등학교 시절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홍은희는 “당시 인터넷이 유명하지 않아서 몰랐겠지만 내가 얼짱 아르바이트의 원조다. 남상미보다 내가 원조 얼짱이다”고 밝혔다.
이어 홍은희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다른 라인은 텅텅 비었는데 내 앞에만 손님이 가득했다”며 당시 인기를 회상했다.
홍은희.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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