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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섹시미”… 송은채, 고혹적인 눈빛 ‘어우동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8 10:01
2014년 11월 18일 10시 01분
입력
2014-11-18 10:00
2014년 11월 18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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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은채가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에서 파격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 측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를 지난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거문고를 연주하는 송은채의 모습이 담겼다.
송은채는 이번 영화에서 어우동 역을 맡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했다. 어우동 남편 이동 역에는 백도빈이, 어우동을 향한 순애보 사랑을 선보이는 무공 역에는 여욱환이 캐스팅됐다.
한편 송은채, 여욱환, 백도빈이 출연하는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남편 이동과 가상 인물 무공과의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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