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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출연진, 다문화가정 후원 화보 촬영 ‘산타클로스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8 13:37
2014년 11월 18일 13시 37분
입력
2014-11-18 13:35
2014년 11월 18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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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사진 = 엘르 제공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멤버의 다문화가정 후원 화보가 18일 공개됐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패널 G10은 제7회 ‘엘르’ 매거진의 시그니처 자선 프로젝트 ‘엘르 쉐어 해피니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엘르 화보에서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산타클로스로 변신, 각자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엘르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가 2008년 이후 매년 12월, 스타,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으고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엘르는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 브랜드는 구호 기금을 기부하여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여성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직접 전달해온 성금과 브랜드 서포터인 코치의 성금으로 이뤄졌으며 한국이주여성단체의 다문화가정 국내 정착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엘르’ 12월호의 특별한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는 ‘비정상회담’ G10 외에도 차승원, 정혜영, 산다라박, 이진욱 등이 참여한다.
비정상회담. 사진 = 엘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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