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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故 김자옥 빈소 찾아 오열… “울고 또 울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8 13:55
2014년 11월 18일 13시 55분
입력
2014-11-18 13:51
2014년 11월 18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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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빈소 김희애’
故 김자옥 빈소를 찾은 배우 김희애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17일 김희애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희애는 고 김자옥의 별세 소식이 있던 16일 촬영 스케줄로 인해 해외에 머무르고 있었다”며 “오늘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고 전했다.
또한 “해외에서 고인의 소식을 접하고 ‘무슨 소리냐’며 크게 당황했다. ‘얼마 전까지 선생님(고 김자옥)과 문자를 주고받았다’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며 “빈소에서 슬픔을 참지 못하고 울고 또 울었다”고 말했다.
앞서 김희애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를 통해 배우 김자옥, 윤여정, 이미연, 가수 이승기와 함께 터키 크로아티아 등을 여행했다.
당시 김자옥은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김희애를 향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사랑스럽다. 안 그런 것 같으면서 털털하고 터프하다. 애가 정도 많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자옥 빈소 김희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자옥 빈소 김희애, 마음 아프겠다” , “김자옥 빈소 김희애, 안타깝네” , “김자옥 빈소 김희애, 아직도 정말 믿겨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김자옥은 최근 암세포가 폐로 전이돼 나흘 전부터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하지만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 합병증으로 결국 세상을 떠났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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