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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녕하세요’ 초아, 요염한 캣우먼으로 변신… 신동엽 “보기 좋네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8 15:04
2014년 11월 18일 15시 04분
입력
2014-11-18 15:00
2014년 11월 18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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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아’
그룹 AOA의 멤버 초아가 ‘고양이 애교’로 남심(男心)을 자극했다.
1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초아는 신곡 ‘사뿐 사뿐’의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안무를 받고 ‘동물농장’까지 봤는데 잘 안된다. 아직도 어렵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MC들은 초아에게 “(안무를) 한 번 보자”고 요구했다.
그러자 초아는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그대로 자리에 앉는 아찔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왼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으며 고양이의 애교를 흉내를 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아의 ‘고양이 애교’를 본 MC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는 좋네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녕하세요 초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귀엽네” , “안녕하세요 초아, 애교 많을 것 같더라” , “안녕하세요 초아, 신동엽의 음흉한 미소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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