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유준상의 ‘다리찢기’ 애교는 무엇? 홍은희 “친정엄마 앞에서…”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8 16:39
2014년 11월 18일 16시 39분
입력
2014-11-18 16:39
2014년 11월 18일 16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은희, 유준상.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쳐
홍은희 유준상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의 ‘다리 찢기 애교’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홍은희가 출연해 남편 유준상과의 결혼부터 연기자가 된 과정 그리고 가정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홍은희는 교제허락을 받으러 온 유준상이 갑작스럽게 결혼을 선언해 친정엄마의 화를 돋운 사연을 털어놨다.
홍은희는 당시를 회상하며 “‘어떻게 처음 인사하러 온 날 그런 말을 하느냐’며 엄마가 화를 냈다”고 당시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했던 일을 전했다.
이어 홍은희는 “엄마가 ‘그만 가봐라’고 하자 남편이 웃으면서 가더라”면서, “엄마와 13세 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네, 어머니’하면서 서글서글하게 굴었다”고 남편 유준상 특유의 넉살을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은희는 “(유준상이) 양복을 입고 다리 찢기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유준상이) ‘어머니 제가 나이는 많지만 허투루 살지 않았습니다. 60세까지 스트레칭 할 겁니다. 보실래요?’하면서 다리를 쫙 찢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은희 유준상, 정말 잘 어울려” “홍은희 유준상, 행복해 보인다” “홍은희 유준상, 결혼까지 그런 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은희 유준상.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러와 우크라戰 종전 협상 사우디에서 시작”
경로우대 카드 쓰려다 걸린 30대, 역무원 얼굴에 지폐 던지고 폭행
윤건영 “文, 유승민 등 野 인사에 입각 제안한 것 사실…다들 고사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