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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술자들’ 김우빈 “삼겹살 12인분에 냉면 2그릇 먹어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8 17:07
2014년 11월 18일 17시 07분
입력
2014-11-18 17:06
2014년 11월 18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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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술자들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대식가의 면모를 자랑했다.
김우빈은 18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창석은 김우빈의 반전 매력에 대해 “밥을 엄청 많이 먹는다. 모델이라 과일만 먹을 줄 알았는데,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더라. 회사에서 굶기나 싶을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우빈은 “지금도 살짝 배가 고프다”며 “평소 운동을 많이 하기도 하고 일단 먹는 즐거움이 큰 편이다”며 “대학교에 다닐 때 친구랑 삼겹살 12인분과 냉면 두 그릇을 먹은 적이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술자들 김우빈’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기술자들 김우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술자들’은 오는 1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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