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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녕하세요’ 초아 섹시 고양이 변신? 스타킹+하의실종 패션…‘스튜디오 초토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8 21:49
2014년 11월 18일 21시 49분
입력
2014-11-18 21:28
2014년 11월 18일 2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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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사진=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쳐
‘안녕하세요 초아’
걸그룹 AOA의 초아가 고양이 흉내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초아는 17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초아는 ‘안녕하세요’에서 신곡 ‘사뿐 사뿐’의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언급했다.
‘안녕하세요’ 초아는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안무를 받고 ‘동물농장’까지 봤는데 잘 안된다. 아직도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MC들의 요청에 초아는 고양이처럼 요염한 자태와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초아는 흰색 니트에 검은 색 스타킹을 신고 하의실종 패션으로 섹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안녕하세요’ MC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는 좋네요”라고 화답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너무 예쁘다”, “안녕하세요 초아, 매력 있다”, “안녕하세요 초아, 섹시하다”, “안녕하세요 초아, 활동 기대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안녕하세요 초아/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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