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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평이형 “유명한 아버지 때문에 곤욕”…父 누구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0 09:30
2014년 11월 20일 09시 30분
입력
2014-11-20 09:26
2014년 11월 20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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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형.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양평이형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하세가와 요헤이가 아버지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가수 김범수와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일명 ‘양평이형’으로 유명해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아버지가 일본 배우 류 라이타다”라고 밝혔다. 장기하는 “일본에서 대단히 유명한 배우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재 정도다”고 전했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부모님의 유명세 때문에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으며 유명한 부모가 싫었다고 말했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가족끼리 밥 먹고 있으면 사인해달라고 하고 부모님 이혼 후 계속 기자들이 찾아와서 곤욕을 치렀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나는 무대에 서는 사람이 되지 않기로 다짐했다”며 “기타도 집 안에서만 연주하려고 샀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김구라는 “양평이형이 항상 구두만 보고 기타를 치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어쩔 수 없이 무대에서 기타를 치게 됐다. 무대에서 기타를 치다 밑에를 내려다봤는데 여자들이 열광하는 걸 보고 ‘어? 이거 뭐지?’라는 기분을 느꼈다”라며 “악기를 다루면서 주목받게 됐고, 지금도 그 힘으로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양평이형.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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