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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효리, 장예원 미모 극찬 “녹화 전 화장실서 마주쳤는데 예쁘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0 09:54
2014년 11월 20일 09시 54분
입력
2014-11-20 09:53
2014년 11월 20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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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장예원 극찬’
가수 이효리(35)가 SBS 장예원(24)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라고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MC 김구라도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며 이효리의 칭찬을 거들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에 꽂혀있다. 아무래도 막내다 보니 물 떠오고 커피 치우는 업무를 보기도 한다”라며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미모에 지성까지 대박이네” , “이효리 장예원 극찬, 순해 보여서 좋더라” , “이효리 장예원 극찬, 이효리도 인정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만 22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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