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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에 호감 있었는데 개무시당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0 10:21
2014년 11월 20일 10시 21분
입력
2014-11-20 10:14
2014년 11월 20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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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라디오스타’에 전화 출연해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가 “자신을 개무시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범수,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기하와 얼굴들 보컬 장기하, 양평이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평이형은 “살집이 좀 있는 여자 분이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사유리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김구라는 “양평이형이 뱃살이 있는 여자가 좋다더라”고 말했고, 사유리는 “저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나는 옆구리 살이 너무 많다. 살밖에 없다. 엉덩이 허벅지가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사유리 진짜 웃겨” ,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귀엽다” ,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둘이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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