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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장동민의 저주?… “살려주면 다 떨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0 11:32
2014년 11월 20일 11시 32분
입력
2014-11-20 10:46
2014년 11월 20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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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더 지니어스3 장동민'
'더 지니어스3' 8회전에서 신아영이 최종 탈락했다.
지나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는 '투자와 기부'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메인 매치 이후 데스매치에 가게 된 김유현은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다. 그 결과 신아영이 탈락하게 된 것.
탈락한 신아영은 "여태까지 내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아쉬워 했다.
이어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며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혀 폭소케 했다.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기하네”, “더 지니어스3 장동민 활약, 은근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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