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미생 박과장’ 김희원 “대본 받자마자 ‘이렇게 나쁜 사람 있나’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0 12:26
2014년 11월 20일 12시 26분
입력
2014-11-20 11:07
2014년 11월 20일 11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생 박과장 김희원’
배우 김희원이 tvN 드라마 ‘미생’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김희원은 자신이 맡은 박과장 역할에 대해 “대본대로 했을 뿐이다. 내가 일부러 그런 것 아니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평소엔 소심한 성격이다. 항상 부끄러워한다. 부끄러워 하는 걸 보여주기 싫어서 안 부끄러운 척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대본을 받아보자마자 ‘세상에 이렇게 나쁜 사람이 있나’ 싶었다”면서 “그래서 제작진에 ‘조사하고 쓴 것 맞냐’고 했더니 ‘이 정도는 약한 사람이다’고 하더라. 그래서 충격을 받으며 대본을 읽었다”고 덧붙였다.
김희원은 ‘미생’에서 악독한 상사 박과장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미생 박과장 김희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생 박과장 김희원, 미생 보고 있으면 진짜 화나더라” , “미생 박과장 김희원, 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 , “미생 박과장 김희원, 연기 진짜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헌정회 “여야,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 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오늘과 내일/박용]민주당은 어쩌다 ‘더불어펀드당’이 됐나
“취업자 수 4년뒤부터 감소… 2033년까지 일손 82만명 더 필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