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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첫방 ‘왕의 얼굴’ 조윤희, 파격 목욕신 화제… 매끈한 살결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0 14:16
2014년 11월 20일 14시 16분
입력
2014-11-20 14:13
2014년 11월 20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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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왕의 얼굴’
배우 조윤희가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파격적인 목욕신을 공개했다.
19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는 여인임을 숨기고 사내로 살아가야 하는 슬픈 운명의 김가희 역을 맡은 조윤희가 목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목욕신은 남장을 하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김가희의 내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었다.
이 장면에서 첫사랑 광해군(서인국)과 우연히 재회했지만 자신의 정체를 밝힐 수 없었던 김가희 역의 조윤희는 과거를 떠올리며 물에 자신의 몸을 담갔다.
그 과정에서 조윤희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매끈한 살결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첫방 왕의 얼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방 왕의 얼굴, 조윤희 진짜 예쁘다” , “첫방 왕의 얼굴, 드라마 완전 재밌더라” , “첫방 왕의 얼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속 조윤희가 맡은 캐릭터 김가희는 두 마리의 용을 섬길 상이니 여인이 아닌 남자로 살아가라는 관상가의 조언에 따라 남자로 살아가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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