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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더 지니어스’ 탈락, 담당 PD에 사과 “쓰라는 머리는 못 쓰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0 15:27
2014년 11월 20일 15시 27분
입력
2014-11-20 15:19
2014년 11월 20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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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탈락. 사진 = 신아영 SNS
신아영 탈락
‘더 지니어스’ 8회전 최종 탈락자 신아영이 담당 PD에게 사과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19일 트위터에 “큰 깨달음 하나. 나는 공간 감각이 부족한 게 아니라 없었던 거예요. 네비게이션 발명한 사람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쓰라는 머리는 못 쓰고 끝까지 예능만. 정종연 PD님 미안해요(그래도 이번 회 시청률 자체 최고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을 연출한 정종연PD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신아영은 19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3’에서 김유현과의 데스매치 게임에서 패해 8회전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신아영 ‘더 지니어스’ 탈락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아영 ‘더 지니어스’ 탈락, 아쉽다”, “신아영 ‘더 지니어스’ 탈락, 이제 못 보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아영 탈락. 사진 = 신아영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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