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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내 “윤후 엄하게 키워, 예절에 신경 썼다”…결국 부모 자랑? ‘폭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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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09:53
2014년 11월 21일 09시 53분
입력
2014-11-21 09:53
2014년 11월 21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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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윤민수 아내
그룹 바이브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가 아들 윤후를 언급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20일 방송에서는 ‘봉 잡았네’ 특집으로 배우 권오중, 기태영, 진태현, 가수 윤민수,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MC들은 “윤후가 예의 바르다”며 윤민수와 김민지 씨의 아들 윤후를 언급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윤후를) 엄하게 키우긴 했다. 또 윤후 아빠가 워낙 어른들에 대한 예절을 중시해서 아이의 예절에 많이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박미선은 “결국은 자기들이(부모가) 잘해서 그런 거라는 거냐”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2006년 6월 결혼해, 그해 11월 아들 윤후를 얻었다.
윤민수 아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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