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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안무가 “니콜, 파워-아름다움-섹시함 갖추고 있다”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1 14:04
2014년 11월 21일 14시 04분
입력
2014-11-21 13:46
2014년 11월 21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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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사진= 동아닷컴DB
니콜
미국 안무가 저멜 맥윌리암스(Jemel McWilliams)가 가수 니콜을 극찬했다.
저멜 맥윌리암스는 21일 니콜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곡 ‘마마(MAMA)’ 안무 작업을 했던 소감을 밝혔다.
먼저 저멜 맥윌리암스는 “루암이 만든 안무를 니콜에게 전수하기 위해 한국에 왔을 때 안무 속에 니콜의 활발함과 여성스러움을 더해 자연스럽게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저멜 맥윌리암스는 “니콜은 파워와 아름다움을 갖고 있고 과하지 않은 섹시함을 갖고 있다. 그래서 안무에 그 장점을 강조할 수 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멜 맥윌리암스는 “니콜 뿐만 아니라 열심히 하는 안무 팀과도 일하는 과정이 너무나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저멜 맥윌리암스는 루암 케플레지(Luam Keflezgy)와 함께 니콜의 신곡 ‘마마(MAMA)’ 안무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한 편의 뮤지컬의 보는 듯한 안무를 완성해냈다.
한편 니콜은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마마(MAMA)’를 비롯해 ‘7-2=오해’, ‘러브’ 등이 수록됐다.
니콜.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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