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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는 흑야생마, 타고난 근육질 몸매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1-22 01:00
2014년 11월 22일 01시 00분
입력
2014-11-22 01:00
2014년 11월 22일 0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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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권오중의 아내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는 배우 권오중, 가수 윤민수, 배우 기태영, 진태현, 개그맨 허경환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를 언급하며 "6살 연상의 내 아내는 흑 야생마"라고 말했다.
이어 "몸이 근육질이다. 타고나길 근육이 많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라고 말하며 아내의 사진을 만져 놀라움을 자아낸 것.
권오중은 "아내도 그렇게 불리는 것을 좋아하냐"는 박미선의 질문에도 권오중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MC들의 사진을 만지는 권오중의 행동을 비난하자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낸 것.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몸이 그렇게 좋은가?", "해피투게더 권오중, 대박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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