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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상현, 연인 메이비 일반인으로 보도된 이유? “방송사와 약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1 16:51
2014년 11월 21일 16시 51분
입력
2014-11-21 16:19
2014년 11월 21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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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윤상현 사진= 스포츠동아DB
메이비 윤상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와 배우 윤상현(41)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2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윤상현과 메이비가 연인 관계가 맞다. 4월에 소개를 받았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양가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 아직 결혼 날짜는 잡히지 않으나,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면서 “결혼식은 알려진 대로 내년 초 치러질 예정이며, 날짜는 조만간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상현의 여자친구는 글을 쓰는 일반인 여성이라고 보도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처음엔 ‘힐링캠프’ 측과 깜짝 폭로 식으로 알려질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레 윤상현이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가 됐다”며 “방송사와의 약속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밝히지 않은 것”라고 해명했다.
한편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할 계획”라고 깜짝 고백했다.
메이비 윤상현. 사진=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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