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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열애, 상견례 까지 마쳐… 훈남·훈녀 커플 탄생!
동아닷컴
입력
2014-11-21 16:42
2014년 11월 21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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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35)가 결혼을 염두에 두고 8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윤상현 소속사는 한 매체에 “윤상현이 메이비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최근 상견례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상현은 SBS TV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서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당초 가수 데뷔를 준비하다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통해 데뷔한 바 있다. 이후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었다.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밤 11시15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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