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41)이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와 8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윤상현의 여자친구가 작가 또는 방송 관계자라는 사실만 알린 것.
한
편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 ‘겟 차’, ‘쉘위댄스’,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를 비롯해 소지섭·에이핑크·SG워너비·별·김진표 등 유명 가수들의 대표곡을 작사했다.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작사 상을 받은 바 있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서 주연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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