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웹툰작가 박태준, ‘200억 재벌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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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1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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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사진= Y-STAR 예능프로그램 ‘식신로드’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사진= Y-STAR 예능프로그램 ‘식신로드’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가수 출신 박태준이 웹툰 ‘외모지상주의’ 연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박태준이 과거 200억 재벌설에 휘말린 사연도 재조명 받았다.

박태준은 2011년 2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예능프로그램 ‘식신로드’에 출연해 20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MC 현영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박태준을 언급하며 “정말 1년에 200억을 버느냐”고 소문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박태준은 “정말 과장됐다.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라고 안부를 묻는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태준은 2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을 통해 ‘외모지상주의’ 1화를 선보였다. 앞서 박태준 작가는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에서 해당 웹툰을 연재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에서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수려한 외모의 ‘새로운 몸’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중생활을 담은 작품이다.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사진= Y-STAR 예능프로그램 ‘식신로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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