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열애’ 메이비, 방부제 미모에 ‘히트곡 작사’…엄친딸?

메이비 윤상현 사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화면 촬영

‘메이비 윤상현 열애’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35)가 배우 윤상현(41)과 열애를 인정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21일 동아닷컴에 “이미 양가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 아직 결혼 날짜는 잡히지 않으나,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2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윤상현과 메이비가 연인 관계가 맞다. 4월에 소개를 받았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메이비의 소속사 블루브릿지 측 역시 “윤상현과의 열애는 사실이다”고 열애를 시인했다.

한편,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다. 또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 ‘겟 차’, ‘쉘위댄스’,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를 비롯해 소지섭·에이핑크·SG워너비·별·김진표 등 유명 가수들의 대표곡을 작사하며 작사가로도 활동했다. 그는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작사상을 받은 바 있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눈도장을 찍은 뒤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깜짝 놀랐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잘 어울린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이비 윤상현 열애.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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