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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시스루에 온몸을 밧줄로 꽁꽁…‘파격의 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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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21:00
2014년 11월 21일 21시 00분
입력
2014-11-21 21:00
2014년 11월 21일 2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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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세아 대종상영화제/스포츠동아DB
‘한세아 대종상영화제’
배우 한세아가 과감한 레드카펫 드레스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세아는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5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대종상영화제’ 한세아는 붉은색 시스루 원피스를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또 한세아가 입은 드레스는 검은색 밧줄로 몸을 묶은 듯한 장식이 더해졌다. 또 롱드레스 사이로 과감한 트임으로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대종상영화제’ 한세아의 드레스는 디나르 국제신인 패션디자이너 대회에서 입상한 이명재 디자이너의 작품. 이 드레스는 이른바 ‘매듭 드레스’라 불렸다.
한편, 한세아는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정사’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세아 대종상영화제, 파격의 끝", "한세아 대종상영화제, 과감하고 대단하다", "한세아 대종상영화제, 너무 특이해" 등의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제공=한세아 대종상영화제/스포츠동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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