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반말 논란 사과’ 남태현 공연장서 팬에 “얘기하잖아” 버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5 10:19
2014년 11월 25일 10시 19분
입력
2014-11-25 10:15
2014년 11월 25일 10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남태현. 사진 = 동아닷컴 DB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위너(Winner)의 멤버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서 남태현은 위너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가졌다.
이날 위너 멤버들은 공연 중 리더 강승윤을 시작으로 각각 팬들에게 인사했다.
인사가 끝나고 다시 강승윤이 마이크를 쥐고 멘트를 이어가는 동안 객석은 환호 섞인 분위기였다. 이에 남태현은 강승윤이 말하는 도중 “얘기하잖아”라고 반말로 소리를 질렀고 객석이 일순간 적막이 흘렀다.
이후 강승윤은 다소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유연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해당 영상이 공개되면서 남태현의 태도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남태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4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지난 주말 콘서트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당시 팬들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친구처럼 편하게 장난 같은 멘트로 반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팬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며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앞으로 팬 분들이 오해 하시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하겠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너무했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사과했으니 됐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해프닝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메르켈 “트럼프, 외교도 부동산 사업가 관점서 판단”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게이츠, 성관계 여성 2명에 1400만원 줬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