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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해진, ‘나쁜 녀석들’ 팬미팅서 특급 팬서비스 “쓰담쓰담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5 10:54
2014년 11월 25일 10시 54분
입력
2014-11-25 10:33
2014년 11월 25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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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사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팬미팅이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씨티에서 열렸다. 출연 배우 박해진, 마동석, 조동혁, 김상중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쁜 녀석들’ 팀은 촬영장 에피소드, 배우들과의 친밀함 등 진솔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후일담을 털어놓으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박해진은 팬들과 함께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거나 팬들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해진은 극중 마동석, 조동혁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불거진 ‘박해진 여자주인공설’에 대해 직접 인증에 나섰다.
박해진은 마동석과 조동혁 둘 중 마동석을 선택하며 백허그를 하는 등 달콤한 스킨십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함께 자리한 김상중은 “더 강력한 악을 응징하는 게 마지막 남은 3회 차의 주된 내용이 될테니 본방사수를 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토요일 밤 10시 방송.
박해진. 사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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