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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냉장고 모델로 적합… 이승기 닮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5 10:41
2014년 11월 25일 10시 41분
입력
2014-11-25 10:40
2014년 11월 25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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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이승기 이미지로 광고 모델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콜롬비아 출신 알바로가 일일비정상으로 출연했다.
이날 알대리로 불린 알바로는 “여기서는 줄리안이 가장 광고 모델로 괜찮은 것 같다. 얼굴이 이승기 씨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줄리안은 “아니다”라며 “이승기를 알긴 하는거냐”고 당황해했다. 알바로는 “줄리안이 아줌마한테 어필할 수 있다. 냉장고 모델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줄리안, 진짜 이승기 닮은 듯” “냉장고 잘 어울린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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